일본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지난 3일 격리 형태로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16일 오전 NHK에 출연해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감염자 70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선에서 나온 확진자는 355명으로 늘었다.
앞서 크루즈선에서 검역관 1명과, 환자 이송을 담당했던 소방대원 1명도 감염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일본 내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를 포함해 총 408명이다.
감염자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355명, 검역관 1명, 구급대원 1명, 일본 전세기 귀국자 13명, 기타 38명 등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