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DVD-BOX 표지. /사진=해피넷
이제훈과 채수빈의 로맨스 판타지를 그린 드라마 ‘여우각시별’이 일본에서 DVD로 발매된다.
26일 일본 배급업체인 해피넷에 따르면 여우각시별 DVD-BOX 발매가 오는 6월3일로 결정됐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신입 ‘이수연’(이제훈 분)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직원 ‘한여름’(채수빈 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며 겪는 휴먼멜로를 다뤘다.

2018년 10월 SBS를 통해 전파를 탄 여우각시별은 같은해 11월26일 32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은 9.7%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등 주요 인물들의 연기력과 신비하고 러블리한 스토리가 시너지를 내며 첫회부터 마지막까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일본에서 발매되는 DVD-BOX는 2개 세트로 나눠져 순차 출시된다.

DVD-BOX1은 1~16화 480분 분량의 본편과 특전 영상(약 96분)을 포함해 8장으로 구성됐다. 특전영상에는 배우들의 인터뷰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3일 판매될 DVD-BOX2에서는 17~32화 480분 분량의 본편과 특전 영상(약 86분)을 담은 8장의 DVD가 포함됐다. DVD-BOX2 특전 영상을 통해 메이킹필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여우각시별 DVD-BOX를 통해 제공되는 영상은 16대9 비율, 돌비 디지털 2.0ch 스테레오, 일본어 자막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