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은 최근 위험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영남권 전지역 가맹점에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면제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통합 관리프로그램 브랜드 ‘게토’(Get.O)를 서비스 중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임시휴업 매장을 대상으로 무인선불기 관리비 청구 중단 접수를 시작했다. 관리비 면제 기간은 이달부터 2개월간이며 면제 대상 가맹점에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별도 안내한다.
송재화 엔미디어플랫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가맹점 점주님들의 지원을 위해 긴급하게 추가 관리비 면제를 결정하게 됐다”며 “매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맹점주들이 사태를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다음달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 G코인 사용량의 50%를 보상 환급(페이백) 하기로 결정했다. G코인은 엔씨패밀리존에서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
한편 엔씨는 대구에 위치한 ‘PC방 사업주 전용 고객센터’ 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달 중순까지 고객센터는 온라인 1대1 문의 상담만 가능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