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 기준 한국 출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입국 금지 조치를 발령하거나 검역 강화·격리 조치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총 71개국이다. 이는 전일 62개국에서 하루만에 9개국이 추가된 것이다.
새롭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는 키르키스스탄, 레바논, 말레이시아다. 이로써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는 총 33곳이 됐다.
대만, 라트비아, 마카오, 말라위, 멕시코, 모로코, 모잠비크, 벨라루스 등 38개국은 입국 절차를 강화한 상태다.
산둥성·랴오닝성·지린성·헤이룽장성·광둥성·푸젠성·상하이시·산시성·쓰촨성 등 지방정부에서도 한국발 등 여객기 승객을 자가 및 지정 호텔에 격리 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