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사회에는 더 위생적인 생활이 몸에 배고 유통 사업의 온라인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코로나가 가져올 변화들'이라는 제목으로 14가지 변화를 예측해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더 위생적인 생활이 몸에 밸 것이며, 디지털 경제의 사회적 수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대형교회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며 탈종교화는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자동화는 이제 안전시설로 수용이 되고, 기업들은 공급망 다변화로 중국, 베트남의 과도한 집중에서 분산정책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대중교통 이용률 또한 감소해서 교통체증은 증가할 것이며 다중이 밀집되는 사업들은 사양길에 접어들며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 교수는 "배달 중심의 온디맨드 사업은 더욱 번창하고 우리의 식문화는 크게 바뀔 것"이며 "술집보다 골프장, 등산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생각나는 대로 지른 즉흥적 생각이니 너무 신중하게 받진 말라"면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번은 한번의 단발성 충격으로 잊혀지지 않을 변화 같다"고 부연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