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4일 오후 상임위를 열고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한다. /사진=뉴스1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4일 오후 상임위를 열고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한다.
국회 행안위원장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여야 행안위 간사들과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희 3당 간사와 위원장 간 합의로 오후 3시에 상임위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3일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전 위원장은 “오는 5일 본회의에서 이 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재송부 요청에 대해서는 “오늘 회의를 해봐야 안다”며 “상임위 내에서 (반발)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으리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구 획정이 내일 통과되지 않으면 부재자 투표가 물리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기한이 내일”이라며 “법제사법위원회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행안위는 즉시 열어야 하는 법적인 명령에 의해 오늘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위는 이날 오후 2시20분쯤 사전회의를 열고 오후 3시에 전체회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