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필중(이경영 분)은 송&김 파트너 변호사 회의에서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릴 사람이 있다. 송&김 파트너 변호사로 제가 아주 유능한 분을 모셨다"라며 정금자를 소개했다.
송&김에 찾아온 정금자를 반긴 파트너 변호사 공현국(최원영 분)은 "그동안 잘 지켜보고 있었다. 감탄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저희하고 좀 더 큰 무대에 서보시는게 어떠세요?"라며 "3류 변호사로 영구제명 당할건지 1류 로펌에서 새롭게 태어날건지"라고 스카우트 제의를 했고, 이를 정금자가 받아들였던 것.
이후 송필중은 정금자에게 D&T 사건을 맡기며 "정 변호사는 우리 변호사와 결이 다르다. 지금은 정 변호사의 방법이 필요하다. 아무도 하고 싶지 않지만 누구든 해야하는 사건. 정금자 변호사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윤희재와의 협업을 지시했다. 이에 정금자는 "저는 저만의 방식이 있다. 혼자가 편하다. 필요하면 팀은 제가 꾸리겠다"라고 답했다.
이를 알게 된 윤희재가 불만을 드러내자 송필중은 "특별히 정금자라고 안되는 이유. 네가 못하는걸 정변은 할수가 있어. 정변은 D&T 내사에 관한 사건을 담당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희재는 "사표를 쓰는일이 있어도 그런 변호사와 함께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송필중의 "희재야 너 정금자 잡고 싶지? 여기서도 못 잡는데 나가서 잡을 수 있겠냐"라는 말에 윤희재가 반박하지 못하고 자리를 떠났다.
정금자를 부른 윤희재는 "원래 목적이 송&김이었어? 그것 때문에 나한테 접근한거야?"라며 "대표랑 어떤 딜을 했는지 모르지만 당신이 그만 둬 여기가 얼마나 당신이랑 어울리지 않는지 모르겠어? D&T는 생각도 하지마 같이 못하니까"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정금자는 "내가 원하는건 당신이 빠지는거다"라며 도발했고, 윤희재는 "다 안다고 생각하지마 나에 대해서"라며 분노했다. 이에 정금자의 "나는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너에 대해서 많이 알아"라고 답했다.
윤희재는 대법관이 된 아버지를 만나 "요즘은 잘 모르겠다. 진짜 변호사가 되는건 어떤건지. 제가 실수를 했다. 3류도 안하는 실수를 그게 자꾸 제 발목을 잡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정금자는 D&T 사건 팀원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정금자는 직접 D&T 사건 팀원인 부현아(박세진 분), 김창욱(현봉식 분), 가기혁(전석호 분)을 만나 설득에 나섰다.
심유미(황보라 분)를 피하려던 정금자가 윤희재와 함께 비품실 안으로 숨었다. 윤희재는 "그저 피하면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나? 막무가내로 들어왔으면 우리 관계 들킬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 뒀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금자는 "우리 사이가 뭔데?"라고 물었고 윤희재는 "우리? 사랑했던 사이"라고 답해 정금자가 흔들렸다.
윤희재는 대법관이 된 아버지를 만나 "요즘은 잘 모르겠다. 진짜 변호사가 되는건 어떤건지. 제가 실수를 했다. 3류도 안하는 실수를 그게 자꾸 제 발목을 잡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정금자는 D&T 사건 팀원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정금자는 직접 D&T 사건 팀원인 부현아(박세진 분), 김창욱(현봉식 분), 가기혁(전석호 분)을 만나 설득에 나섰다.
심유미(황보라 분)를 피하려던 정금자가 윤희재와 함께 비품실 안으로 숨었다. 윤희재는 "그저 피하면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나? 막무가내로 들어왔으면 우리 관계 들킬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 뒀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금자는 "우리 사이가 뭔데?"라고 물었고 윤희재는 "우리? 사랑했던 사이"라고 답해 정금자가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