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항공기에 함께 타고 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돼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 미열 등 증상이 발현했고 지난 6일에는 근육통과 기침 증세가 나타나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그 결과 같은 날 오후 민간 검체기관인 녹십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런 내용을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했으며, 경기도에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다.
백 시장은 "A씨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는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30분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7편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국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추가적인 기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백 시장은 "A씨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는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30분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7편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국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추가적인 기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행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탑승 승객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증상 중 하나인 37.5도 이상 체온 승객의 경우 부득이하게 탑승을 거부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