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재단은 신임 원장 임명을 위한 채용절차에 따라 원장추천위원회(5명)를 구성해 모집공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하고, 도민의견수렴과 도의회의 인사검증을 거쳐 이사장(김경수 경남도지사)이 임명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민간사업자 채무불이행과 테마파크 운영 중단 통보 사태로 이후 도·창원시와 함께 비상 경영체제로 정상화에 나섰으나 적자 누적과 운영사 선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재단은 신임 원장 임용 시까지 원장 직무대행으로 경상남도 로봇랜드 활성화 자문위원인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이사를 지정하기로 했다.
전 원장 직무대행은 재정경제원 출신으로 민간투자사업, PF 등 금융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2월부터 로봇랜드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금융 분야에 대한 자문을 해오고 있다.
재단은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 등 로봇랜드 사업 정상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추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