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가 퇴원 후 소식을 전했다. /사진= 톰행크스 인스타그램 캡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톰 행크스가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적힌 타자기 사진과 함께 퇴원 후 일상을 전해 화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톰 행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라는 이름이 써진 타자기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우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지 1주일이 지났다. 자가격리 상태이며 증상들은 비슷하다. 열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톰 행크스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고, 병원 치료 후 확진 판정 5일 만에 퇴원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미 할리우드 배우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다.


그는 또 "나쁜 소식은 아내(리타 윌슨)가 6번 연속으로 게임에서 이겨서 나보다 201점 앞선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호주의 유명 스프레드를 얇게 바르는 방법을 배웠고 내가 사랑하는 타자기와 여기를 여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에 관한 영화를 촬영 중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영화 제작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