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원유철 의원(5선·경기평택시갑·사진)과 정갑윤 의원 등이 19일 비례대표용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 /사진=뉴스1

미래통합당의 원유철 의원(5선·경기평택시갑)과 정갑윤 의원(5선·울산 중구) 등이 19일 비례대표용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 의원은 이날 오후 미래통합당에 탈당계를 내고 비례대표용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를 비롯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총사퇴를 밝힌 터라 향후 이들 의원을 중심으로 새지도부가 꾸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원 의원과 정 의원에 이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공천에서 배제된 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미래한국당의 새 지도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