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신임 대표이사에 이동훈 광주신세계 총괄임원이 선임됐다.
광주신세계는 23일 오전 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제25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동훈 광주신세계 총괄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경남 마산 출생으로 홍익대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했으며 1993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신세계 마산점 마케팅 과장으로 마케팅 최일선에서 기획업무를 도맡았으며, 백화점 신규사업본부 하남점 수석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의정부 점장과 영등포 점장을 역임하면서 신세계 그룹 내부에서는 마케팅 및 신규사업 분야에 정통한 핵심인재로 꼽히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이동훈 신임 대표는 “지역1번점 위상의 걸 맞게 지역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현실 안주가 아닌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백화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유치 등 최신 트랜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선해 방문객들이 쇼핑을 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박인철 관리담당을 신임 관리이사로 선임했다.
박 관리이사는 담양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학과를 전공했다. 1996년 신세계에 입사해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 신세계 인천점 영업팀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온화한 성격으로 친화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