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16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광주지역 9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는 줄어든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KB부동산 리브온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12·16대책 전후로 각각 3개월 동안 9억원 이하 매매계약건수는 0.9% 증가한 18만6995건을 기록했다.
매매거래가 늘어난 곳은 ▲인천(41.8%) ▲세종(32.1%) ▲경기(27.4%) ▲강원(18.1%) ▲전북(10.0%) ▲전남(7.3%) 6개 시도다. 광주는 5895건으로 12·16대책 직전 6278건보다 383건(6.1%) 감소했다.
반면 12·16대책 직후 전남 9억원 이하 매매거래는 4553건으로 311건(7.3%) 늘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9억원 이상 공동주택은 367가구, 전남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가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고가 아파트 공시가격 인상률이 21.1%로 급등하며 보유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시세 9억원 미만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시세 변동 수준으로 상승해 지난해 2.8%보다 낮은 1.9% 상승에 그쳤다.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보다 보유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이 때문에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바뀌고 무주택자는 매수 시기를 미루며 전월세로 머물 가능성도 있다.
이미윤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 전문위원은 "고가 아파트의 대출 규제로 자금 마련이 어렵고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도 커져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거래량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조정대상지역 내 자금조달계획서 대상이 3억원 이상으로 확대된 데다 코로나19에 따른 부동산 불확실성이 커져 매입을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KB부동산 리브온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12·16대책 전후로 각각 3개월 동안 9억원 이하 매매계약건수는 0.9% 증가한 18만6995건을 기록했다.
매매거래가 늘어난 곳은 ▲인천(41.8%) ▲세종(32.1%) ▲경기(27.4%) ▲강원(18.1%) ▲전북(10.0%) ▲전남(7.3%) 6개 시도다. 광주는 5895건으로 12·16대책 직전 6278건보다 383건(6.1%) 감소했다.
반면 12·16대책 직후 전남 9억원 이하 매매거래는 4553건으로 311건(7.3%) 늘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9억원 이상 공동주택은 367가구, 전남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가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고가 아파트 공시가격 인상률이 21.1%로 급등하며 보유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시세 9억원 미만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시세 변동 수준으로 상승해 지난해 2.8%보다 낮은 1.9% 상승에 그쳤다.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보다 보유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이 때문에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바뀌고 무주택자는 매수 시기를 미루며 전월세로 머물 가능성도 있다.
이미윤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 전문위원은 "고가 아파트의 대출 규제로 자금 마련이 어렵고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도 커져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거래량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조정대상지역 내 자금조달계획서 대상이 3억원 이상으로 확대된 데다 코로나19에 따른 부동산 불확실성이 커져 매입을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