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6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6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30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31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만20명이고, 사망자는 사망자 수는 2953명이다.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이 나온 지역은 뉴욕주다. 총 6만6497명의 감염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1218명이 숨졌다.

그다음으로는 뉴저지주(1만6636명), 캘리포니아주와 미시간주, 플로리다주 순서다. 이들은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다.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이날 미 NBC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수백만 명이 감염되고 10∼20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언급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는 예상 사망자가 160만에서 220만명 사이”라며 “거의 완벽하게 대응해도 10만에서 20만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