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정실은 토양검정, 농업용수를 비롯한 퇴액비, 중금속, 잔류농약 등을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강장비는 정밀분석 강화를 위한 ICP, 토양자동분석기, GC-MS 등 분석장비로 구입비용은 총 53억1200만 원이다.
도는 지난해 분석장비를 활용해 토양검정 5만점, 농업용수 2000점, 중금속 6000점 등의 정밀분석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영농 기초자료로 활용했다. 실제 시설오이재배를 하는 한 농업인은 종합검정실을 통한 토양검정 서비스와 작물 맞춤형 컨설팅 지도를 받고 시비처방서를 활용한 결과 비료는 1/10로 줄고 생산량은 15%가 늘어나기도 했다.
도 농기원은 분석담당자를 대상으로 토양전문교육 실시와 농업인들에게 분석실 운영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운영 예산은 총 8억1200만 원이다. 각 종합검정실에서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과학영농시설 정상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민원인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시료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