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3000명이 넘은 5번째 국가가 됐다. /사진=로이터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3000명이 넘은 5번째 국가가 됐다. 31일 미국 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00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CSSE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만3807명, 사망자 수는 3008명이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2001년 911테러 사망자 수 2977명을 넘어선 수치다.

미국의 확진자 규모는 세계 1위로, 10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탈리아를 크게 앞섰다.


CNN은 미국 50개 주와 미국령 모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하와이주와 와이오밍주에서는 아직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오는 4월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앞으로 2주 동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