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형제가 일제히 약세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시장에서 처분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5.05% 내린 18만80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32% 하락한 7만48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7.63% 내린 6만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테마섹의 완전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전일 장 마감 이후 셀트리온 지분 1.9%(257만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1.5%(221만주)의 블록딜에 대한 수요예측에 돌입해 거래를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