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건설업체에 지우너한특별융자가 보름 만에 148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시행중인 특별융자가 15일 만에 1485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설관련 공제조합에서 지난달 16일부터 실시 중인 특별융자가 출시 15일 만에 8239개사에 총 1485억원이 지원됐다.

건설공제조합을 통해 1464건 552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을 통해 6775건 933억원이 지원됐다.


건설공제조합을 통해 신청한 1464개사 중 1179개사가 출자액 3억원 미만 건설업체다.

공제조합 조사에 따르면 주로 소규모 업체가 특별융자를 받았으며 주로 임금지급, 장비·자재대금 지급 및 사무실 운영 등 실질경비로 사용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건설현장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양 공제조합에서 선급금 공동관리제도를 완화 적용한 효과도 같은 기간 86건, 273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융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건설업체를 위해 관련 공제조합이 오는 6월30일까지 무담보 저리(1.5%이내)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