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홈 쿠킹, 홈 카페 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홈 카페 메뉴 중 400번 이상 저어야 만들 수 있다는 달고나 커피가 전 세계로 확산돼 눈길을 끈다.
“I tried that DIY viral frothy coffee”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에는 최근 해외 유튜버들이 직접 만든 달고나 커피 제작기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달고나 커피는 지난 2월 국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된 뒤 한국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이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인증샷을 SNS 등에 올리면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즉, 달고나 커피가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일종의 케이푸드(K-Food)가 된 것.
해외 유튜버들은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동시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유하며 구독자들에게 팁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울러 외신도 달고나 커피에 주목했다. 뉴욕 포스트는 지난달 27일 “한국 SNS에서 코로나19 창궐 후 유행한 커피”라며 달고나 커피를 소개했다. 또 ‘코로나19가 낳은 현상’ ‘한국의 최신 트렌드’라고 언급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