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인 다음날 보다 하루 앞서 조합 측에 입찰보증금 800억원(현금 200억원+이행보증보험증권 600억원)을 납부하고 제안서도 냈다.
입찰 의사를 타진한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입찰을 마쳐 수주전에서 기호 1번을 부여 받았다.
대우건설은 반포주공1 3주구 조합에 푸르지오가 아닌 국내 유일의 브랜드 ’트릴리언트 반포‘(TRILLIANT BANPO)를 제안했다. 반포주공1 3주구의 3을 의미하는 ’Tri‘와 눈부시게 뛰어남을 의미하는 ’Brilliant‘의 합성어다.
현재 삼성물산도 지난 8일 입찰 보증금 중 현금부분 200억원을 선납하며 수주 의지를 나타냈다. 삼성물산은 입찰 마감일인 10일까지 나머지 600억원의 이행보증증권을 낼 것으로 알려져 대우건설과 수주 2파전을 예고했다.
반포주공1 3주구 재건축은 반포동 1109번지 일대 1490가구를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091가구의 새 아파트로 다시 짓는 사업이며 총 공사비는 808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