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겠다며 마스크 착용을 뒤늦게 의무화했다. 1인당 면마스크 2매가 지급된다.
주한미군은 “군복을 입은 인원들은 보급된 군용품이나 흑색 또는 백색 마스크, N95 마스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제시한 규정에 맞는 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면서 “민간인은 모든 색상의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인원은 한국 사회 정서와 부합되도록 기지 외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다”며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와 열심히 싸운다는 표시이자 한미동맹을 입증해 보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