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은 16일 "군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이번 총선 결과는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문재인정부를 굳건하게 뒷받침하고 코로나 위기 및 세계적 경제난을 잘 극복해 대한민국을 재도약 시키라는 지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 담겼다"고 했다.
또 "집권여당의 힘으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을 포함한 농어촌을 크게 변화시키라는 염원이 담긴 선거"라고 강조했다.
당선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는 "국회를 확실하게 바꾸어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해 한없이 봉사하는 국회, 선진국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당선인은 "농어촌과 농어민의 생존권을 위한 법제화와 우리지역 득량만권, 강진만권을 전남중남해안 관광허브로 만들어 남해안의 1박2일 체류형 관광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7만2772표(62.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민생당 황주홍 후보는 3만9749표(34.3%)를 얻었으며 무소속 김화진 후보는 3326표(2.8%)를 얻는데 그쳤다.
김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농어민기본소득 보장 제도화 ▲무역이득 공유제법 제정 ▲기초농산물최저가격 보장 제도화 ▲농어업 예산 5%이상 상향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농어촌응급의료체계 구축 ▲임업 및 수산공익형 직불제 도입 ▲전남 중남해안 관광허브 조성 ▲기후변화 대응 농업클러스터 조성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