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개막전에서 경기장 내 김준현이 등장한 피자 광고판이 방송에 생중계됐기 때문이다.
이 광고판에는 김준현이 피자를 들고 있는 광고가 걸렸는데, 광고판 쪽으로 공이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화면에 김준현 모습이 노출된 것이었다. 미국 시각으로 새벽에 중계됐지만 미국 야구팬들은 김준현을 '피자 맨' 혹은 '피자 가이'라고 칭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현지 야구팬들은 트위터에 "MLB가 경기를 재개할 때 이 한국 피자 광고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늦은 시간 KBO를 보면서 제일 최고였던 장면 중 하나는 '피자 맨'이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해당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출처 = 트위터
이뿐 아니라 "지금 피자 먹고 싶다", "저 외야 벽에 있는 피자 맛있어 보인다", "이 경기에서 가장 먼저 본게 피자 광고다", "네 가지 토핑이 장식된 저 피자를 아침에 일어나서도 잊을 수 없다", "경기장에 '피자 가이'를 광고를 건 팀이 어디냐. 그 팀을 응원하고 싶다"와 같은 트윗들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