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 오른쪽)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에게 62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사진=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에게 62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지원은 해운대구 관내 3개 마을버스 업체와 부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에 전달했다.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으나, 대중교통 종사자와 이용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가 보유한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이젠 우리 모두가 방역 주체”라며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운수업체 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오는 12일에 관내 4개 시내버스 종사자들에게 1500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