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부장은 "여러분 아하부장입니다. 일단 저는 일베가 아닙다. 자신있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글을 올리신분들은 고소 하겠다. 변호사랑 통화를 방금 마쳤다. 캡처 또한 다 끝냈고 선처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회의감이랑 환멸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근데 제가 왜 뭔 해명을 해야하죠? 한두명이면 그냥 웃고 넘어갈텐데 온 커뮤니티가 다 난리가 나니까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했다"라며 "구독취소 하시는건 해당글이 진짜 아하부장이라고 생각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이름이 johncook 이라서요?"라며 반문했다.
아하부장은 "며칠전 댓글에서 누가 일베냐고 하길래 뭔 소린가 하면서 그냥 웃으며 넘어갔다. 뭐 물어볼것도 없었기 때문"이라며 "제 아이디가 johncook 인게 왜 일베일까요? John이 얼마나 흔한 이름이다. 12년정도 전에 외국인 친구가 제일 쉬운 이름이라고 존을 붙여줬고 쿡은 제가 요리사니까 좋겠다해서 12년간 쓴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OO놈도 아니고 요즘같은 세상에서 제 이름을 일베 아이디로 쓸까요? 진짜 미치겠다. 로고도 어이없는게 아무 포털이나 도장로고 검색만해도 도장로고가 수십개가 되는데 그게 다 일베인가"라고 반문하며 "전부터 보시던분들은 제 로고가 처음부터 지금 이 로고가 아니었고 불과 바꾼지 얼마 안되었다는걸 아실수 있을것이다. 제가 XX도 아니고 왜 잘쓰던걸 논란이 있을수 있는걸로 바꾸겠느냐. 눈에 잘띄고 만들기 쉬워보여서 공짜로 만들었던게 이런식으로 될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아하부장은 "7년전 태국에 있었던 건 맞다. 그 어디에서도 아직 한번도 장사한적은 없다. 할 돈도 없고 심지어 호주랑 태국 왔다갔다 하며 식당 3개를 오픈했고 태국에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제가 식당 오픈 전문일을 하니 태국에만 해도 2개, 영국 1개, 체코 1개, 러시아 1개, 호주 1개, 미국 1개 대충 기억 나는것만도 이런데 일단 디씨(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을 보니 다 처음보는 사진들이라서 이게 왜 나지? 하는데 익숙한 사진이 있어서 태국에 있는 존쿡 식당은 제가 메뉴를 해준것이 맞다, 확실해요 아주 친했던 동생이 한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이름이 마음에 들고 메뉴도 제가 짜주는거니까 내 이름으로 식당명을 해도 되냐고해서 제 이름이 어떤 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제 이름 사용하는게 너무 좋았다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 그냥 거기까지다. 오픈 전에 레시피 교육해주고 그 후에는 너무 바빠서 미안하게도 몇번 가보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아하부장은 "그 동생이 존쿡이라는 아이디로 일베를 했든 자기 가게 홍보를 위해서 뭘 했든 제가 어떻게 알겠느냐. 단순히 johncook 이라는 아이디를 썼다고 저라니 이해할수가 없다. 어차피 제가 이런 얘기해도 뭐 맘대로 이미 낙인이 찍혔을테니 앞으로 더이상은 얘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하부장은 "전 떳떳하기 때문에 글 작성자와 퍼다 나른 사람들은 모두 고소하겠다. 지금 당장 진행할 것"이라며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었던게 많았던만큼 채널은 그대로 운영하고 영상의 업로드도 마찬가지로 진행하겠다. 마음이 아파서 일요일에 스트리밍 진행은 취소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혹시라도 저런 글 들을 보신분들은 캡쳐해서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