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부평구 거주 A씨(21)의 누나 B씨(28)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5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이후 확진됐다. 킹클럽은 이달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시 거주 C씨(29)가 2일 오전 2시에 방문해 1시간10분 머문 곳이다.
A씨는 서울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서울 확진자 통계로 잡혔다. 시는 A씨가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A씨 부모와 누나 등 접촉자 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B씨가 추가로 확진됐다. A씨 부모는 다행히 음성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B씨를 인천의료원에 긴급이송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