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3일 중학생 쌍둥이 남매 A군(13)과 B양(13)의 국어 과외교사 C씨(34·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과 B양은 앞서 지난 2~3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학생 학원강사 D씨(25·남)에게 과외수업을 받은 뒤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과외 수업은 D씨가 클럽을 다녀온 사흘 뒤인 지난 6일 오후 4시30분쯤 A군과 B양의 집에서 진행됐다. 남매의 어머니인 E씨(46·여)도 D씨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D씨로부터 감염된 쌍둥이 남매와 어머니로부터 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내 이태원 클럽발 3차 감염 첫 사례다. 이에 인천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7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