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3포인트(0.32%) 오른 1930.23에 거래를 출발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657억원 순매수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0억원, 5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21%), SK하이닉스(0.99%), 삼성전자우(0.74%), 셀트리온(1.15%), LG화학(0.87%), 카카오(0.22%)가 상승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0,33%), 네이버(-1.14%), LG생활건강(-0.21%), 삼성SDI(-0.16%)는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50%) 상승한 693.99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홀로 468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2억원, 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7%), 씨젠(3.18%), 알테오젠(1.28%), 케이엠더블유(2.28%)는 상승세다. 에이치엘비(-0.10%), 펄어비스(0.92%), CJ ENM(0.44%), 에코프로비엠(0,12%)은 하락세다.
앞서 뉴욕증시는 불안한 고용시장에 의한 경기회복 지연 우려와 미-중 무역마찰 확대 가능성이 커지자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배당 축소 우려로 급락하던 금융주가 강세로 전환해 상승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77.37포인트(1.62%) 상승한 2만3625.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50포인트(1.15%) 오른 2852.50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80.55포인트(0.91%) 상승한 8943.72로 마감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금융주가 반등하며 장 초반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미국의 고용 불안으로 인한 경기회복 지연과 미-중 무역마찰 확대 우려는 여전하지만 한국 증시는 긍정적인 요인에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