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관내 코로나19 47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사진=뉴스1
경기 평택시가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5일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 47번 확진자는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그는 지난 7일 오전 6시50분 기숙사에서 회사로 자차를 이용해 출근했고 같은날 오전 11시엔 이충동 설렁탕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한 후 오후 5시 기숙사로 돌아왔다.

8일에도 같은시각 회사에 출근 후 오전 11시30분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전날보다 2시간 늦은 저녁 7시 30분 퇴근했다.


그는 9일 회사와 기숙사만을 오갔으며 10일 오전 9시30분 이충동에 위치한 병원을 들른 뒤 오전 10시에 돌아왔다. 의심증상은 이때부터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13일 확진판정을 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평택의 한 건설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근무지에는 100여개의 컨테이너가 이어져 있고 700여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이곳 사무실을 사용했던 700여명은 평택의 한 병원에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