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사진=뉴스1

군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5일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이버작전사 A하사의 부대 내 접촉자로 지난 주말부터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마련된 격리시설에서 1인1실로 생활해왔다.

확진자는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재확인됐다.


군 당국은 전날 군사학교에서 격리 중인 80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7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 당국은 격리 입원 병원 결정 후 이 확진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군 내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2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이며 나머지 10명은 이들로부터 2차 감염됐다. 용인 육군 직할부대 소속 B대위도 A하사와 비슷한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하사 접촉자로 분류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은 지금까지 총 9명이다.


군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까지 51명으로 이 가운데 39명이 완치돼 퇴원한 상태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0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92명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