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강세다.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와 부동산 자산을 매각해 3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만든다는 소식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상승폭을 키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30원(11.04%)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90억원, 영업이익은 181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9%, 27.6% 감소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감소했으나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코로나19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던 중국 시장이 3월부터 회복세를 시현했고 선진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를 통해 수요 둔화 영향을 최소화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