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를 기록했던 케이프에스가 폭락세로 전환됐다. 15일 장 개장 직후 고가를 찍은후 가파르게 내려가고 있다.

케이피에스는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79% 하락한 5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피에스는 전날까지 지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도 장 시작하자마자 최고가인 7만4400원을 찍었으나 이후 내림세를 보이며 계속 하락 중이다.

OLED 관련 장비 전문기업로 알려진 케이피에스는 마스크를 증착기에 고정해 용접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코로나19 확산 이후 투자자들에게 급격하게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특별한 이유없이 폭락세로 돌아서며 투자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현재는 5만원 선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피에스 주가는 최근 1년 중 지난해 7월 29일 장중 8510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코로나10 확산이 본격화 된 3월부터 주가가 치솟았다.

케이피에스는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를 대상으로 정밀장비 제작 및 제어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