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이같은 소프트뱅크의 2019년 회계연도 결산 발표 소식을 전했다.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했다.
소프트뱅크가 연간 영업 이익과 최종 손익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적자 폭도 사상 최대다.
매체는 이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배경으로 금융시장이 흔들려 소프트뱅크도 투자 대상으로서 가치가 떨어진 것이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회계연도 결산과 더불어 마윈 전 알리바바 회장이 소프트뱅크그룹 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인 마윈 전 회장은 지난 2007년 이후 소프트뱅크그룹의 이사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