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엘제이(본명 이주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엘제이는 최근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구라, 노홍철 등과 케이블 채널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2000년대 중후반 주목받았던 엘제이는 지난 4~5년간 활동이 잠잠했다.
엘제이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이 있어서 자숙한 것은 맞다"며 "이후 식당 사업을 하려고 중국에 가서 레시피를 배워오고 식당용 집기까지 다 준비했었다. 올해 봄에 오픈하려고 세팅을 끝마쳤는데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만 힘든 게 아니니까 새롭게 시작하려고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라며 웃었다.
엘제이는 오는 6월27일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의 연결고리라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
엘제이는 "한강에 무심코 돌을 던졌는데 물고기가 튀어 오른 격"이라며 "동네에서 친한 동생과 술자리를 하는데 전수민이 함께 왔고 마침 고향 후배이기도 한 김경진에게 전화가 와서 그 자리에 합석시켰다. 두 사람이 굉장히 닮았다고 생각해서 '너희 둘이 잘 해봐'라고 한 마디 하긴 했지만 결혼까지 갈 줄 몰랐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두 사람 외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하는 것은 물론 "작정하고 이어주면 잘 안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