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의 방역케어 로봇 '테미'/사진=휴림로봇
로봇업체 휴림로봇의 주가가 상승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분야가 주목을 받으면서 휴림로봇도 수혜주로 부각됐다.

21일 오후 2시53분 휴림로봇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9.35%(162원) 상승한 9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의 산업용 로봇 생산량이 1만9257대로 지난해 대비 49.1% 늘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수면 아래에서 조용히 늘어나던 로봇 투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서 협동 로봇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서비스·유통 분야와 무인 키오스크 등 모든 분야에서 로봇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휴림로봇은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비디오 세가지 핵심기술이 결합된 로봇 '테미'를 개발했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 음성인식 대화와 영상 통화를 기반으로 고성능 자율주행과 AI 서비스 안내, 에스코트, 배달·운송, 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