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외국인 타자 모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올 시즌 외국인 퇴출 1호다. /사진=뉴스1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외국인 타자 모터가 한국을 떠난다.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올 시즌 첫번째 외국인 선수 퇴출이다. 기대를 모았던 모터는 이번 시즌 10경기에 나와 타율 0.114(3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은 단 1개뿐이고 타점은 3타점이다.


모터가 키움과 계약한 연봉 규모는 20만달러(약 2억4700만원)다. 옵션을 포함할 경우 35만달러(약 4억3300만원)까지 늘어난다.

키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해외에 직접 나갈 수 없지만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