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주택보유의식은 84.1%로 대부분은 주택이 꼭 필요하다고 답해 2018년(82.5%) 보다 늘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89.2% ▲50~59세 85.2% ▲40~49세 84.7% ▲40세 미만 76.9%로 조사돼 연령이 높을수록 주택보유 의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별로는 ▲상위 91.4% ▲중위 85.9% ▲하위 78.2%가 내 집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다.
주택 보유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주거안정’이 89.7%로 가장 많았고 ▲자산증식(7.1%) ▲노후생활자금(3.3%)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에서 자가주택 이사 등 지난해 주택 상향이동 가구 비중은 28.6%로 하향이동(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7.7년으로 2018년과 같았다. 자가가구는 10.7년으로 임차가구(3.2년, 무상제외)에 비해 오래 거주했으며 지역별로는 도 지역(10.0년), 광역시(7.4년), 수도권(6.3년)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 거주기간이 2년 이내인 가구는 전체가구 중 36.4%며 ▲자가가구 20.3% ▲임차가구는 60.9%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40.3%)이 광역시(35.5%)와 도지역(30.9%)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 이동이 빈번했다. 이사 이유로는 시설이나 설비 상향(42.6%), 직주근접(30.8%), 주택마련(27.2%) 순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