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의 ‘2019 주거실태’ 조사 결과 수도권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39.1세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생애 최초 주택 마련 가구주의 평균 연령이 3년 만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생애최초 주택마련 평균 연령은 39.1세로 전년(39.4세) 보다 0.3세 줄었다.


생애최초 주택마련 시점의 평균 가구주 연령은 관련조사를 시작한 2010년 38.4세에서 2014년 38.9세로 높아지다 2016년 38.6세로 낮아졌다. 이후 ▲2017년 39.1세 ▲2018년 39.4세로 2년 연속 증가했지만 지난해 다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기준 도 지역이 39.3세로 가장 높고 광역시 등이 38.8세 수도권 39.1세다.

지난해 조사에서 최근 4년 내에 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한 가구의 평균 가구주 연령도 42.8세로 집계돼 2016년(41.9세)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