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연출 유현기) 측 관계자는 9일 "류시원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라며 "극 중 에피소드에서 중령 역으로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류시원의 연기 복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채널A '굿바이 마눌' 이후 약 8년 만이다. 특별 출연이지만 오랜만에 연기로 복귀하는 만큼 관심이 쏠린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프로포즈, 순수, 종이학, 진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2월 1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