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리얼리티 연애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의 천인우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볼링 데이트에 함께 나선 천인우‧김강열‧이가흔‧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볼링 대결 이후 와인을 마시며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때 박지현이 "진짜 설렌 적 있냐"고 묻자 모두의 대답은 “있다”였다.
이어 각자 설렌 사람이 몇 명이냐는 주제로 네 사람의 대화가 오고 갔다. 이가흔은 "하루에 네 명"이라고 장난처럼 말하다 이내 "한 명"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강열은 "생각해 보니 한 명인 것 같다"고 밝혔다.
천인우는 "여기 들어오기 전에 1년 넘게 연애를 안 했는데 여기서 새로운 감정들을 많이 느꼈다“며 "새로운 감정을 느낀 걸 말하면 두 명인 것 같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박지현은 한 명이라고 대답했다.
천인우는 자신이 설렘을 느꼈던 상황에 대해 "1층 라운지 한 번, 고속터미널에서 한 번"이라고 밝혔다. 이후 시그널 하우스에서는 데이트 신청에 실패한 천인우와 데이트 신청을 받지 못한 이가흔 두 사람만이 남아 뜻밖의 데이트를 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고속터미널에서 그거(설렌 상대) 나냐"고 물었고 천인우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보인 성공적인 데이트에도 천인우와 이가흔은 서로 시그널을 보내지 않았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이가흔은 임한결을 선택 해 두 사람은 또 다시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