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40)이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뉴스1
배우 류승범(40)이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여자친구는 임신 중인 상태로 이번 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1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류승범과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여자친구의 출산 후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으로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이다.


류승범 측근은 스타뉴스를 통해 "지난해 태국에서 류승범과 여자친구와 만났다"면서 "아주 창의적이고 현명하고 미인이더라. 류승범과 정말 잘 어울렸다"라고 전했다.

현재 류승범과 예비 아내는 프랑스에 체류 중이다. 당초 한국에 들어올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프랑스에 머문 채 태교에 전념 중이다.

두 사람은 3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류승범, 그는 어떤 배우인가 



류승범은 지난 2000년 형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사진=샘 컴퍼니 제공
류승범은 지난 2000년 형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다찌마와 리'(2000)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피도 눈물도 없이'(2002) '복수는 나의 것'(2002) '품행제로'(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2000년대 중 후반 영화 '사생결단'(2006) '가족의 탄생'(2006) '방자전'(2010) '부당거래'(2010)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인정 받았다. 2010년대는 '용의자X'(2012) '베를린'(2012) '나의 절친 악당들'(2014) '그물'(2016)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등 다양한 영화를 오가며 배우로서 성장했다.

한동안 해외에 체류했던 류승범은 지난해 주연을 맡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복귀해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