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가족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원 원주 아파트 폭발사고로 숨진 14세 아들이 게임 유튜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뉴스1

최근 일가족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원 원주 아파트 폭발사고로 숨진 14세 아들이 게임 유튜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7일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37·여)와 아들 B군(14)이 숨졌고 A씨의 남편 C씨(42)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이후 11일 숨진 B군이 유튜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전 그가 활동했던 유튜브 채널에 추모 댓글이 달리고 있다.

B군은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건발생 하루 전에도 게임 플레이 영상을 편집해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은 "너랑 게임 더 많이 해줄걸" "거기서도 열심히 배그해" "다른 곳에 계셔도 구독자 1000명 목표 달성하셨다.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