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8년 전처럼 전현무에게 철벽을 단단히 세웠다. /사진=MBC 제공

성유리가 8년 전처럼 전현무에게 철벽을 단단히 세웠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 숨겨진 전쟁의 상흔들을 탐사하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깜짝 등장했다. 그는 "6.25 대해 조금 더 배우고 싶고, 전현무에게 해명할 것도 있어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현무가 저를 이상형으로 뽑아 주신 적이 있다"는 성유리의 폭탄선언에 전현무는 휘청이며 당황해했다.


성유리는 "그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기분이 좋았는데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서 당황했다. 당시 '제 스타일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당시 성유리의 발언이 SNS에서 반응이 뜨거웠다"며 "'좋아요'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8년 만에 전현무와 다시 만난 성유리는 "사실 좋아한다.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이라며 여전히 철벽을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