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에 온 40대 남성이 구청 공무원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사진은 신천지 예수교회 제36차 창립기념일인 지난 3월14일 경기 과천시 신천지 교회 본부 문이 굳게 닫혀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에 온 40대 남성이 구청 공무원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15일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30분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서울 은평구 선별진료소 방문 중 구청 공무원과 청원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서 A씨는 신천지 교인이었으며 구청 직원들이 신천지를 비판하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고 항의하다가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파출소로 연행된 A씨는 37.5도가 넘는 고열이 나타나 귀가 조치됐으나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