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5일 오전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9만7084명이고 이 중 43만5662명이 숨졌다. 회복한 사람은 412만9060명이다.
전날까지 전세계에서 1만269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가세를 감안하면 이날 중 누적 확진자는 8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된 뒤 6개월여만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국가는 216만2228명이 발생한 미국이다. 여기에 브라질도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확진자 증가에 일조했다. 브라질은 이날까지 86만78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일 52만9405명이던 확진자가 보름만에 30만명 넘게 늘어나면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2만명 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확산세로만 보면 이달 중 1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브라질에 이어 러시아(52만8964명), 인도(33만3008명), 영국(29만5889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발원지인 중국은 전날 4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8만3181명을 기록해 전체 19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