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의 상장적격성을 평가하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 최대시한은 오는 8월7일까지다. 신라젠이 경영개선계획서를 마감시한인 오는 7월10일에 제출한다고 가정할 때 해당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째 되는 날이 8월7일인 탓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신라젠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상장회사로서 적격한지를 심사하는 것으로 대상 회사는 심사 결과에 따라 개선기간 부여받거나 상장 폐지될 수 있다.
신라젠에 기심위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를 모면했을때 시나리오는 2가지다. 거래소로부터 ▲상장 적격성을 인정 ▲개선기간을 부여 등이다. 상장 적격성 인정된 다음날 거래재개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하지만 신라젠이 거래소로부터 경영개선기간이 부여된다면 거래 정지 상태로 상장사 신분을 유지한다. 개선기간 종료 후 다시 상장적격성 심사를 받는 형식이다. 보통 6개월에서 1년까지 주어지며, 상장 적경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바로 다음날 거래가 재개된다.
거래소가 경영개선을 목표로 어떤걸 제시하느냐에 따라 신라젠의 향후 기업의 방향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여진다. 일례로 상장폐지 문턱에서 주식거래 재개에 성공한 경남제약의 경우 ▲최대주주 지분율 제고 ▲대표이사 대신 경영지배인이 의사결정을 하는 비정상적 경영체제 개편 ▲투기적 투자자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받는 인사들의 경영진 배제 ▲감사실 설치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영입 등을 요구했다. 경남제약이 경영권 분쟁 등을 겪었기 때문이다.
거래소도 이번 신라젠의 가장 큰 문제가된 CEO리스크와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등 집중 개선을 요구할 것으로 업계는 예측했다. 현재 신라젠에 문제로 꼽히고 있는 것이 횡령·배임 혐의다. 문은상 대표와 이용한·곽병학·신현필 등 신라젠 임원 4명은 구속됐으며, 5명은 불구속기소됐다.
9명의 전·현직 임원이 2206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것. 횡령·배임 혐의는 거래소 규정상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한다. 따라서 신라젠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나온 첫 번째 발걸음이 문은상 대표의 사퇴 소식이다. 일종의 경영개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거래소에 피력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신라젠은 회사의 가치를 입증하는게 우선이 될 것"이라며 "CEO 리스크는 문은상 대표가 사퇴하면서 최소화됐다면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가치 인정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말했다.
최근 신라젠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종을 도출하고 펙사벡 중국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등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자금 부족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신라젠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까지 순손실의 누적금을 뜻하는 결손금은 3438억원에 달한다. 신라젠 관계자는 "경영개선계획서를 통해 앞으로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운영, 수익 창출 방법 등에 대해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라젠에 기심위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를 모면했을때 시나리오는 2가지다. 거래소로부터 ▲상장 적격성을 인정 ▲개선기간을 부여 등이다. 상장 적격성 인정된 다음날 거래재개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하지만 신라젠이 거래소로부터 경영개선기간이 부여된다면 거래 정지 상태로 상장사 신분을 유지한다. 개선기간 종료 후 다시 상장적격성 심사를 받는 형식이다. 보통 6개월에서 1년까지 주어지며, 상장 적경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바로 다음날 거래가 재개된다.
거래소가 경영개선을 목표로 어떤걸 제시하느냐에 따라 신라젠의 향후 기업의 방향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여진다. 일례로 상장폐지 문턱에서 주식거래 재개에 성공한 경남제약의 경우 ▲최대주주 지분율 제고 ▲대표이사 대신 경영지배인이 의사결정을 하는 비정상적 경영체제 개편 ▲투기적 투자자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받는 인사들의 경영진 배제 ▲감사실 설치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영입 등을 요구했다. 경남제약이 경영권 분쟁 등을 겪었기 때문이다.
거래소도 이번 신라젠의 가장 큰 문제가된 CEO리스크와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등 집중 개선을 요구할 것으로 업계는 예측했다. 현재 신라젠에 문제로 꼽히고 있는 것이 횡령·배임 혐의다. 문은상 대표와 이용한·곽병학·신현필 등 신라젠 임원 4명은 구속됐으며, 5명은 불구속기소됐다.
9명의 전·현직 임원이 2206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것. 횡령·배임 혐의는 거래소 규정상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한다. 따라서 신라젠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나온 첫 번째 발걸음이 문은상 대표의 사퇴 소식이다. 일종의 경영개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거래소에 피력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신라젠은 회사의 가치를 입증하는게 우선이 될 것"이라며 "CEO 리스크는 문은상 대표가 사퇴하면서 최소화됐다면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가치 인정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말했다.
최근 신라젠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종을 도출하고 펙사벡 중국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등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자금 부족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신라젠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까지 순손실의 누적금을 뜻하는 결손금은 3438억원에 달한다. 신라젠 관계자는 "경영개선계획서를 통해 앞으로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운영, 수익 창출 방법 등에 대해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신라젠의 소액주주는 16만8778명, 보유 주식 비율은 87.68%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