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중랑구의 헬스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중랑구의 헬스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철원군보건소는 23일 철원 갈말읍에서 자가격리 중인 A씨(20대)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을 예정이다.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온 건 27일만이다. 지난달 28일 10번째 확진자가 마지막이었다.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A씨는 지난 8일, 10일 중랑구 헬스장을 다녀온 사실이 확인돼 12일부터 부모가 사는 철원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부모 B, C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A씨의 접촉자는 부모 외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