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사진=울산시청 홈페이지 화면 캡쳐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울산시청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남 양산에 거주하는 A양(여·9)과 중구에 거주하는 B씨(여·67)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각각 54·55번째 확진자다.
A양은 북구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자가격리 중 지난 2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때문에 거주지인 양산에서 함께 살고 있는 부모와 언니 등 3명의 가족들과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은 이날 오전 10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마산의료원에 입원예정이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확진자 B씨는 지난 18일 서울 방문 후 발열 증세를 보여 울산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8시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B씨는 미열이 있는 상태로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에 있다.

울산시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와 이동경로 등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