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방역당국이 최근 늘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도 여전히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3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병상확보와 치료에는 어려움이 없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중증·위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은 총 546개다. 이 중 지난 22일 기준 117개 병상이 즉시 환자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중증 및 경증환자 치료에 대응하는 감염병 전담병원은 병상 304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42개 병상이 입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무증상·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4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오는 24일 수도권인 경기도 안산에 1개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대전 등 환자가 급증하는 충청권에도 생활치료센터가 추가 설치될 계획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