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의결한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기준 명목 GDP대비 민간신용 비율은 201.1%로 사상 처음으로 200%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GDP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탓이다. 빚 증가세는 7.6%로 지난해 1분기(6.0%)보다 확대된 반면 GDP 성장세는 2.7%에서 1.0%로 떨어졌다.
부문별로 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96.8%로 지난해 말(95.2%)대비 1.6%포인트 높아졌다. 마찬가지로 사상 최고치다. GDP 대비 기업신용 비율도 101.8%에서 104.3%로 2.5%포인트 올랐다.
가계빚은 1분기말 1611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5.7% 늘어난 858조2000억원으로 가계빚 대부분을 떠받쳤다.
소득이 더디게 늘어난 탓에 탓에 올해 1분기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63.1%로 1년 전보다 4.5%포인트 올라갔다.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47.7%로 전년동기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빚도 크게 늘었다. 1분기말 기업대출은 1229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 회사채와 CP 순발행 등으로 증가세가 커졌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78.5%로 지난해말보다 올라 2016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이자보상배율은 2018년 8.8%에서 지난해 4.3%로 대폭 하락했다.
한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부문별로 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96.8%로 지난해 말(95.2%)대비 1.6%포인트 높아졌다. 마찬가지로 사상 최고치다. GDP 대비 기업신용 비율도 101.8%에서 104.3%로 2.5%포인트 올랐다.
가계빚은 1분기말 1611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5.7% 늘어난 858조2000억원으로 가계빚 대부분을 떠받쳤다.
소득이 더디게 늘어난 탓에 탓에 올해 1분기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63.1%로 1년 전보다 4.5%포인트 올라갔다.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47.7%로 전년동기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빚도 크게 늘었다. 1분기말 기업대출은 1229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 회사채와 CP 순발행 등으로 증가세가 커졌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78.5%로 지난해말보다 올라 2016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이자보상배율은 2018년 8.8%에서 지난해 4.3%로 대폭 하락했다.
한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